SK임업

오피스 & 라운지 & 회의실

지역 서울시 강서구	면적 193평 (639㎡)	공사 기간 4주
평당 시공가 150만원 대	업종 임업, 코스메틱	서비스 설계, 시공, 브랜딩

| 프로젝트 포인트 |

1. 30년된 구축 빌딩의 리모델링을 통해 현대적인 오피스로 변화

2. 기업 아이덴티티에 적합한 플랜테리어 컨셉 적용

3. 유연한 근무환경을 고려한 자율좌석제 도입

국내 유일 산림분야 대기업 'SK임업'의 서울 신규 사무실 구축 전 과정을 문워크디자인이 함께 했습니다.

사무공간과 라운지는 물론 화장실까지 전체 공간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 이번 프로젝트는, 구축 빌딩의 제한된 공간 컨디션을 바이오필릭 무드의 세련된 오피스로 메이크오버한 프로젝트입니다.

Before & After

문워크디자인이 만들어낸 공간에 담긴 새로운 스토리를 직접 확인하세요.

이미지 월

회사 로고와 함께 백페인트 글라스월과 플랜테리어가 적용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기업의 특성이 부각되며, 고급스러움을 함께 전달해 줍니다.

아이보리톤으로 마감된 차분하고 내추럴한 벽면과 플랜테리어는 사명에서 느껴지는 숲의 이미지를 반영했습니다.

라운지

라운지 공간에는 'FOREST 라운지'라는 공간 브랜드를 부여해, 산림기업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습니다.

바쁜 업무 속에서도 직원들을 위한 '휴식의 숲'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자연적이고 은은한 카페 분위기의 공간으로 디자인했습니다.

행잉플랜트가 있는 핫데스크(Hotdesk)를 조성하여,

휴식과 간단한 업무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사무공간

화이트 컬러로 마감된 노출천장과 밝은 우드톤 바닥재로 개방감있게 디자인했습니다.

특히 자율형 좌석 중간 중간에 플랜트박스를 배치하는 등 자연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하여, 생동감있고 편안한 사무공간 분위기를 조성했습니다.

공간 곳곳에 플랜트와 기업의 비전을 담은 그래픽을 활용하여,

기업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시켰습니다.

대회의실 & 회의실

U자형 테이블을 배치해 여러 인원이 마주보고 편안하게 의견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물천정과 은은한 간접조명, 흡음소재의 패널을 적용하여 기능적인 측면을 만족시키고, 대형 화이트보드와 화상장비를 설치하여 다양한 회의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대회의실로 설계했습니다.

중,소회의실은 대회의실에 비해 조금 더 편하고 자주 사용하는 공간임을 감안해 공간 중앙에 펜던트 조명을 설치하고, 산뜻한 그린 컬러를 사용해 약간의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대표이사실 & 임원실

대표이사실은 메인 컨셉인 화이트&우드톤을 유지하되, 고급스러운 간접조명이 있는 우물천장과 톤다운된 우드 소재 바닥을 활용해 대표이사실 공간의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임원실의 경우 아이보리와 우드톤을 유지하면서, 간단한 회의나 업무 소통이 가능한 작은 테이블을 배치해 실용성을 더했습니다.

화장실

구축 건물의 특성상 다소 낙후된 화장실을 쾌적하고 밝은 분위기로 리모델링했습니다.

베이지 톤의 타일과 간접 조명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최대한 전달하고자했습니다.